침·휴지·담배 등 함부로 버린|3천2백명 처벌 전국서5월 한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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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안 버리기·안 뱉기 운동」을 펴고있는 내무부는 5월 한달 동안 서울·부산·대구·대전·인천·광주·마산·춘천·제주 등 주요도시에서 일제단속을 벌여 길가에 침을 뱉거나 담배꽁초·휴지 등을 버린 3천1백96명을 적발, 1백91명에게 최고6일부터 3일까지의 구류, 2천4백64명 과료를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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