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제품 수입자유화 오스트리아, 한국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지난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섬유회담을 갗고 지금까지「오스트리아」의 수입규제하에 있던 면직물·면제품중 「블라우스」「셔츠」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자유화하기로 결정했다.
또 규제수준을 품목별로 전년대비 1∼6% 증가키로 했으며, 규제기간은 79년8월1일부터 82년 7윌31일까지 3년으로 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