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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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8회 회장배쟁탈 전국남녀개인 「펜싱」선수권대회가 14일 5백49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국기원에서 개막, 첫날 남 일반 「사브르」에서 김광철(신탄진연초제조창)이 우승했다.
이날 김광철은 김두경(강원OB) 이한구(YMCA) 김태현(신탄진연초제조창)과 3승2패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연장전에서 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첫날전적(14일·국기원)>
▲남일반「사브르」=ⓛ김광철(신탄진연초제조창) ②김두경(강원OB) ③이한구(YMCA) ④김태현(신탄진연초제조창) 이상 동률 3승2패 (연장전=①김광철3승②김두경2승1패③이한구1승2패④김태현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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