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레」곤부가 쓴『한국천주교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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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프랑스」신부 「샤를·달레」가 저술한 한국 교회사의 금자탑인『한국천주교회사』 상권이 부활절을 기해 지난 15일 한국어로 번역, 출간됐다.
한국교회사연구소(소장 최석우 신부)가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달레」의 교회사 번역사업은 상중하 3권으로 출판될 예정인데 이번 상권의 번역과 역주작업을 지난해 7월 끝냈으나 출판 비를 확보하지 못해 지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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