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울산교육감 사촌동생 비리 혐의로 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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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울산지검은 25일 학교 시설 공사 납품을 도와주겠다며 관련 업체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복만(66) 울산시교육감의 사촌동생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6·4 지방선거 때 김 교육감 캠프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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