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진출 19개 팀 확정|대통령배 고교야구 내일 대진 추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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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고교야구「시즌·오픈」경기로 개최하는 대통령배쟁탈 제13회 전국고교야구대회에 부산1개「팀」을 제외한 각 시-도 대표 19개 「팀」이 확정됐다.
영예의 본선 진출 권을 놓고 10개 시-도에서 불꽃튀는 예선전을 거쳐 본선출전 「티켓」을 손에 쥔「팀」은 지난해우승「팀」인 부산 고를 비롯, 지난해 황금사자기의패자 서울 신일고, 봉황기의 우승「팀」인 서울고등이 포함, 치열한 격전이 예상되고 있다.
본선 진출 권을 획득한 이들19개「팀」은 7일 낮 12시 반에 중앙일보-동양방송 회의실에서 대표자회의를 갖고 하오1시40분에는 TBC-TV에서 생방송으로 대진을 공개 추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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