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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어린이백과 나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브리태니커」어린이백과사전』이 한글판으로 나왔다. 한국「브리태니커」사가 펴낸 이 사전은 모두 17권. 1백60「페이지」짜리 백과사전16권에 『부모님의 책』1권.
가나다순으로 모두 6백53개의 항목을 싣고있는 이사전은 취학적 어린이롭주터 중학교학생에 이르기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주제의 선택·설명방식및 삽화가 시청각교재의 효과를 얻도록 했으며 설명방식에 있어서도 동요·동시·이야기·동극의 형태로 어린이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7년간의 작업끝에 발간된 이 사전은 본래 영문판으로 된 어린이 백과사전을 번역한데다 우리실정에 맞도록 하나하나의 내용을 번안·보충했다. 이미 미국판과 「이탈리아」·일본판이 각기 그나라말로 출판되어 교육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사전이다. 특히 『부모님의 책』은 이 백과사전의 색인구실을 하며 자녀들이 이 사전을 활용하는 길잡이가 되도록 꾸민게 특징이다.<변형46배판·「아트」지 사용·1질 4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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