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손녀 역사|만취 차량 논두렁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6일 하오 7시쯤 서울 도봉구 상계 1동 510 배부사양어장 앞길에서 흥신 건설 소속 서울 1마6808호 승용차 (운전사 정국희·28)가 길을 건너던 권순옥씨 (46·도봉구 쌍문 2동 75의23)와 권씨의 외손녀 장미나 양 (3)을 치어 숨지게 하고 잇달아 최승희씨 (46·상계 4동 161)를 치어 중태에 빠뜨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