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KO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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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프로·복싱」WBC「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인 김성준은 24일 문화체육관에서 가진「피터·시스콘」(「필리핀」「플라이」급1위)과의「논타이틀」10회전 경기에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4회 1분51초만에 KO승했다.
이날 「시스콘」은 양팔과 발을 춤추듯 하고 때로는「텀블링」까지 하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으며 4회에「코너」에서, 얻어맞자「게임」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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