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순 5백m 9위 세계스케이팅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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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그러노블(프랑스)25일AP합동】한국의 이남순 선수(유봉여고 1년)는 24일 이곳에서 벌어진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 대회 여자 5백m에서 자기기록(43초77)보다 못한 44초72로 9위에 그쳤다.
이 종목에서 1위는 미국의「베드·하이든」이 43초23의 세계 신기록으로 차지했으며 소련의「이리나·코프로바」가 43초70으로 2위,「노르웨이」의「비외리·에바·젠센」이 43초86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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