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유도 올스타전, 고교대표 5월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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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중고 유도연맹(회장 최경한)은 22일 고교유도 대표「팀」을 오는 5월 초순께 미국에 파견, 미국고교 대표「팀」과「올스타」전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미국「아마」체육회(AAU) 유도 위원회 위원장 김위생씨(유도학교 교장)의 초청을 받고 원정 경기를 벌이는 고교 대표「팀」(임원4·선수8)은 오는 5월3일부터 5일까지「아칸소」주「로저스」시에서 개최되는 미국고교 선수권 대회를 참관한 뒤 이 대회 각 체급 우승자들과 친선 경기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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