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관계관 회의 서울시 주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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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9년도 서울시 치안 및 예비군 관계관 회의가 22일 상오10시 장충체육관에서 정상천 서울시장을 비롯, 군·경·예비군 지휘관 등 7천3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수도권 방위를 맡고 있는 군·경·예비군·민방위대는 자위력의 신념과 역량을 강화, 어떤 형태의 적의 침투나 공격에 대해서도 수도 서울을 사수하기로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마포·성북·영등포구 등 3개 민방위협의가 단체 표창을, 1백80명의 공무원·경찰·예비군 등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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