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10일로이터합동】「프로·복싱」한국「플라이」급「챔피언」이승훈(18) 은 10일 밤 이곳「룸비니」체육관에서 벌어진 전WBC「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네트로이·보라싱」 (21)과의「논타이틀」12화전 경기에서 신장과「리치」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심판전원일치의 판정패를 당했다.
5천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네트로이」는 전세계「챔피언」으로서의 저력을 과시, 11회에는 왼쪽 눈에「어퍼커트」를 날려 이를「그로키」상태로 몰아가며 결정적인 우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