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박재범, 섹시녀들 사이에서 '땀 뻘뻘'…어땠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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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사진 Mnet ‘댄싱9’ 캡처]

‘댄싱9’.

‘댄싱9’ 마스터 박재범(27)이 섹시한 여성들에 둘러싸여 진땀을 흘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는 ‘스위치’라는 이름의 3인조 여성 그룹이 등장했다. 이들은 “마스터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박재범을 무대 위로 불러냈다. 이후 박재범을 무대 중앙에 앉힌 뒤 그의 주변을 돌며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재범을 당황케 했다.

‘댄싱9’은 2013년 첫 선을 보인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스트리트·현대무용·한국무용·발레·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국적·성별·연령을 뛰어넘어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시즌2 마스터로는 레드윙즈 박지우·우현영·이민우·하휘동이 출연하며 블루아이 마스터로는 박지은·이용우·박재범·김수로가 투입됐다.

우승팀에는 총 5억 원 상당의 우승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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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사진 Mnet ‘댄싱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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