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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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58년도 「노벨」상 수상자인 「J·레더버그」 교수(54·「스탠퍼드」대·유전학)와 인공세포를 최초로 합성한 「J·대니엘리」박사(68)는 80년대 중반쯤이면 외관은 물론 성격까지닮은 복제인간이 탄생되며 80년대말에는 사람의 세포핵이나 몸의 일부를 다른 동물에 이식해 인간을 닮은 거수가 등장되고 90년대에는 모든 암을 예방할수있는 「백신」이 개발될 것으로 점쳤다.
또 「D·골든」 박사(미래학)는 20세기 말에는 태아의 성장과정을 「컴퓨터」로 관찰, 유전질환이나 기형을 출생전에 교정시킬수 있다고 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A·박스」박사(79·생리학)와 「허먼·칸」박사(57·「허드슨」연구소강)는 21세기안에 정충을 선별, 수정시켜 원하는대로 아들·딸을 낳을 수 있게 되며 체중조절·피부색깔의 변환, 인간동면이 가능하고 회춘약도 개발될것이라고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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