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둘선’.
슈퍼모델 박둘선이 몸매 관리를 위해 아낌없이 돈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박둘선은 전신 관리를 받아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은 20대, 몸매 제일 좋을 때 돈을 제일 많이 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델은 비키니를 입는 등 몸매를 자주 보여줘야 하는 직업이다”며 “어떻게 보면 전신 성형하는 것처럼 보디 라인을 만들었는데 그때 석 달 정도를 했다”고 덧붙였다.
박둘선은 “한 달에 500만 원 가까이 되는 돈을 전신 관리하는 데 사용했다”고 고백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