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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국뜨네' NS윤지, "과거 사진 지우고 싶어" 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 NS윤지. [사진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섹시가수 NS윤지가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한국뜨네)’에서 지우고 싶은 과거 사진이 있다고 밝혔다.

JTBC ‘한국뜨네’에서 ‘과거를 지워주는 이색 직업’에 대해 얘기하던 중, 룰라 이상민은 “한때 과거를 지우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NS윤지도 “사실 고등학교 때 사진을 지우고 싶다”고 고백했다. NS 윤지는 “미국에서 지낼 때 파티를 자주 했는데 옷을 굉장히 드레시하게 입어 ‘노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경규와 유세윤은 “지금도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냐. 지우려면 일주일 뒤에 지워라”고 NS윤지의 과거사진을 몹시 궁금해 했다는 후문이다.

JTBC ‘한국뜨네’는 21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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