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기탁금 8억 국고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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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0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4백73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낸 19억2천9백만원의 기탁금 중 8억7백만원이 선거공영비로 쓰이고 잔액 중에서 2억3천2백만원이 당선자에게 반환됐으며 8억8천9백만원이 국고에 귀속됐다.
2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기탁금총액 19억2천9백만원중 ▲선전벽보비용 2억1천2백만원 ▲선거공보비용5억9백만원 ▲합동연설회비용 8천6백만원등 선거공영비는 모두 8억7백만원이 든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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