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성금|2백85만원 전달|일요화가회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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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요화가회 (회장 한옥신)는 불우이웃돕기 자선전시회에서 거둔 2백85만2천5백원을 20일 양로원등에 전해달라고 홍진기 중앙일보·동양방송 사장에게 맡겼다(사진). 일요화가회는 해마다 자선전을 열어 고아원·양로원등을 도와왔는데 이번 자선전에는 김종필명예회장·오탁량부회장등 1백30명이 출품했으며 일본 일요화가회에서도 15점을 출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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