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안양·수원·부천 83만9천 평 추가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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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20일 인천·안양·수원·부천 등 4개 시 10개 지구 83만9천 평을「아파트」지구로 추가 지정했다.
추가 지정된「아파트」지구는 ▲인천의 옥연동 1만8천 평, 간석동 5만3천 평, 주안동 5만5천 평, 구월동 26만8천 평 ▲안양의 호계동 6만1천 평, 비산동 3만7천 평 ▲수원의 파정동 7만9천 평, 지만동 12만1천 평, 매원동 9만4천 평 ▲부천 중동 5만3천 평등이다.
이 추가 지정으로 전국의「아파트」지구는 모두 39개에 총 면적은 5백59만2천 평에 달한다.
건설부는 추가 지정된 지구에 내년에 25명 이하 국민주택을 건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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