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운동하다 한때는 의원 비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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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건국대 경제과를 졸업한 뒤 고향에 돌아가 경기도 4H 구락부 연합회장·한국 농민회 농정위원 등을 맡아 농촌 운동을 했다.
한때 이곳 출신 고 김형일 의원의 비서관으로 정치수업을 했고 신민당 서무부장·중앙 상무위원도 역임.
평소 말수가 적지만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호남형.
"의정생활을 통해서는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앞장서겠다" 고 공약. 공천 과정에서 고흥문씨의 절대적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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