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선 수회 관련설 패스먼 소 기각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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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슈리브포트(미 루이지애나주)24일AP합동】박동선 사건과 관련, 21만3천「달러」수회 등 혐의로 미 연방 대배심에 의해 기소된「오토·패스먼」전 미 하원 의원의 변호사들은 24일 미 고위 관리들이 박동선씨의 한국「로비」활동을 사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패스먼」의원에 대한 기소를 기각해줄 것을「루이지애나」지방법원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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