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경기일정…18일 오전 7시 러시아와 첫 격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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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한국 경기일정’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H조 1차전을 치른다.

이후 23일 오전 4시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알제리와 조별예선 두번째 경기를 갖는다. 27일 오전 5시에는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벨기에와 격돌한다.

러시아의 피파랭킹은 19위이며 알제리는 22위, 벨기에는 11위다. 한국의 피파랭킹은 57위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한국 날짜로 16일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진행하게 될 심판진을 확정, 발표했다. 주심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네스토르 피타나(38), 제1부심은 에르난 마이다나(42)와 후안 파블로 벨라티(35·이상 아르헨티나), 대기심은 로베르토 모레노(44·파나마) 등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브라질 월드컵 한국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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