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미스 하와이 출신 빼어난 미모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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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이동국 딸’. [사진 이동국 트위터]

‘이동국 이수진’ ‘이동국 딸’.

이동국(35) 아내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아내 이수진(35)의 미모가 화제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에 뽑혔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1998년 팬과 선수로 첫 만남을 가진 후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7년간의 연애를 거쳐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동갑내기 부부인 이동국과 이수진은 슬하에 쌍둥이 자녀 넷을 두고있다. 이동국 부부는 겹상둥이에 딸만 넷인 딸부자다. 자연적으로 첫 애에 이어 둘째까지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10만분의 1에 불과해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2012년 방송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동국은 호텔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한국으로 여행 온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동국은 이날 방송에서 해설가로 변신한 안정환, 김남일, 송종국, 이영표의 해설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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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이동국 딸’. [사진 이동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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