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C 넷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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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0회 전국 우승권「아마·복싱」대회가 14일 서울문학체육관에서 개막,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19일까지 벌어지는 이 대회에는 11체급에 걸쳐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1백87명의 선수가 출전했는데 첫날 32경기중 RSC 4개가 나왔다.
이날 「라이트」급의 현계천(안양 양명고)은 정창식(동양종합)을 1회 3차례 「다운」시킨 끝에 RSC승을 거둬 기염을 토했으며 구창수(신한권투)도 윤평선(경기복싱)을 일방 공략, 3회 RSC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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