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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초반부터 명승부가 펼쳐졌다. 코트디부아르는 15일(한국시간) 열린 일본과 C조 1차전에서 후반 17분 디디에 드로그바가 투입된 직후 2골을 넣어 2-1로 역전승했다. 후반 21분 제르비뉴(왼쪽)가 골을 넣은 뒤 드로그바(11번)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스페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네덜란드에 5골을 내준 뒤 무릎을 꿇었다.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와 웨인 루니(잉글랜드)의 악동 대결에선 결승골을 넣은 발로텔리가 완승을 거뒀다. 우루과이전에서 골을 넣은 코스타리카의 조엘 켐벨은 임신한 아내를 위한 세리머니를 했다.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