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 면적 기준으로 노풍 피해 보상하라-신민당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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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영수 신민당 대변인은 13일일 성명을 통해 정부의 노풍 피해 보상에 있어 소유 농지의 70% 이상에 노풍을 심었을 경우에만 보상토록 기준을 정한 것은 사실상 보상을 않겠다는 저의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 경지 면적 기준이 아닌 노풍 재배 면적 기준으로 실질적 보상이 되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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