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혜, 유공트레이너로 발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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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조혜정에 이어 석유공사의 유정혜가 석유공사의 「트레이너」를 맡고 있어 여성「트레이너」의 진출이 활발해졌다.
유정혜는 지난11월 결혼후에도 선수로 뛰어왔으나 2차연맹전에서 발목을 다치고 몸도 무거워져 「트레이너」에 전념하고 있는 실정.
『내년 3차연맹전엔 선수로 다시 뛰고 쉽지만 어떨지 모르겠다』는 유정혜인지라 어쨌든 「코트」를 떠나지 않을 것만은 분명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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