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스탕스」의 조국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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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KBS-TV『비밀지하 공작원』(일·밤10시)=원제Against the wind. 2차 대전 당시 독일에 대항하여 싸운 「유럽」「레지스탕스」들의 활약상과 대원들간의 의리를 그린 영화.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레지스탕스」들의 의지가 「리얼」하게 묘사되고 있다.
「시몬·시뇨레」의 청순한 연기가 일품. 48년영「일링·스튜디오」작품. 주연「시몬·시뇨레」「로버트·비티」「고든·잭슨」, 감독「찰즈·크라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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