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율곡제열려 강릉 오죽헌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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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강릉】제17회 율곡제가 26일 상오10시 생가인 강릉시 죽헌동201 오죽헌 문성사에서 막을 올렸다.
문성사앞뜰에서 올려진 제례는 초헌과 김무연 강원지사와 아헌관 남규욱교육감등 제관들의 헌학·분향에 이어 행장낭독·헌무·『율곡의노래』합창등으로 진행됐다.
율곡제는 25일밤 청사초롱을 밝힌 시가행진을 전야제로 25일까지 유품전시·백일장·휘호대회·강연회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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