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진미령양등 출연규제 공연단체협서, 공연「펑크」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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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가수 이은하·진미령양이 한동안 극장무대에 출연할 수 없게 됐다. 이·진양은 미리 출연료까지 받고도 지방공연을「펑크」내어 큰 손해를 입혔다는 것. 전국공연단체협회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두 가수의 출연을 규제하기로 결의한 것. 피해를 본 2개의 「쇼」단체는 이들에게 법적으로 피해보상을 받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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