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루친선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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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남미축구의 강호「페루」의「스포팅·크리스탈」 「프로·팀」이 19일 하오 7시반 내한,부산(21일), 대구(23일), 서울(26일)에서 한국대표 화랑과 3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
1955년에 창단, 23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팀」은 62년에도 내한한바 있으며 금년도 「아르헨티나」「월드컵」본선에 참가한 선수가 GK「아란치바」를 비롯하여 9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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