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위로 결선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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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카 (방글라데시)=박군배특파원】제20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예선D조의 수위로서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예선일정을 사흘 남긴 17일 「이란」은 중공에 2-1로 신승하는데 그쳐 한국은 2승1무로 「이란」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차에서 4「골」을 앞선 것이다.
이로써 한국은 21일부터 벌어지는 준준결승전에서 AB·C조의 2위 「팀」중 하나와 대전하게된다.
조직위는 17일 현재까지도 결승 「토너먼트」대진 방식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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