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녀「팀」은 제8화「아시아」「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했다.
17일 서울 장충 「코트」에서 벌어진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제8화 「아시아」 경기대회, 대표선수인 김수왕(농협) 과 김인숙(청주중앙여고)이 활약한 한국A「팀」은 진주선명여상선수를 주축으로 한 한국B「팀」을 3-0으로 완파, 71년·72년 대회에 이어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남자단체전에서도 한국A·B 「팀」이 결승에 올라 패권을 겨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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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녀「팀」은 제8화「아시아」「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했다.
17일 서울 장충 「코트」에서 벌어진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제8화 「아시아」 경기대회, 대표선수인 김수왕(농협) 과 김인숙(청주중앙여고)이 활약한 한국A「팀」은 진주선명여상선수를 주축으로 한 한국B「팀」을 3-0으로 완파, 71년·72년 대회에 이어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남자단체전에서도 한국A·B 「팀」이 결승에 올라 패권을 겨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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