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은 진보막는 오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다음은 새로운 교황 「요한·바오로」2세가 된「카롤· 보이티와」 추기경의 어록이다.
△교황의 직위에 관해=교황으로 부름 받는다는 것은 항상 보다 큰사랑과 보다 강렬한 사랑에 대한 부름을 못한다.
이러한 순간에 「베드로」의 가슴은 떨렸고 「요한·바오로」 1세의 이름을 부를때 「루치아니」 추기경의 가슴도 떨렸다.
이 순간에 가슴은 떨리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부름에는 또한 더 많이 사랑해야 한다는 의무의 부과가 따르기 때문이다.
△ 「폴란드」의 무신론과 기타 무신론적 정권에 관해=어떻게 인간에게 너는 믿는 것이 금지돼 있다고 강요하는 것이 가능한지 이해할 수 없다.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