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골프장」사건 수사결과 문책인사 시경, 1명의원 면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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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경은 여주 「컨트리·클럽」경영권을 둘러싼 동업자간의 고소사건이 치안본부에 의해 당초 수사결과와 뒤바꿔 밝혀지자 이 사진을 취급했던 시경수사과 조사반장 김병익 경위에게 책임을 물어 5일자로 의원면직시켰다.
또 차상급 책임자인 수사계장 유윤영 경감을 5일자로 서울 성동경찰서 경비과장 직무대리로 전보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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