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9일 가을과 겨울철에 크게 유행하는 유행성 출혈열과「디프테리」에 감염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 줄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반상회등을 통해 예방안내전단 20여만장을 돌리기로했다.
유행성 출혈열은 들쥐에 기생하는 좀 진드기에 물렸을때 감염되는 것으로 이병에 걸리면 약5일간의 발열기를 거쳐 혈압이 내려가고 혼수상태에 빠지며 코피를 홀리거나 입으로 피를 토하게되며 치명율이 3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예방책으로는 ▲잔디위에서 잠자지 말 것 ▲잔디위에 침구나 옷을 널지말것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