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개국 14주 기념「드라마」모집 당선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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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동양 「텔레비전」은 개국 14주년 기념으로 모집한 3백만원 고료TV「드라마」 당선작으로 반공 「드라마」 부문의 『생존자』(이재헌작·서울도봉구도봉동153의10)를 결정했다. 이번 「드라마」 모집에는 71편이 응모, 그 가운데 15편이 최종심사에 올라갔었다. 당선작이외에 가작은 다음과 같다.
◇반공 「드라마」 부문= ▲『네거리』 (김선호·서울강서구내발산동 주공 「아파트」21동407호) ▲『빼앗긴 세월』 (김점래·서울용산구서계동267의3)
◇「테마·드라마」부문= ▲『천직』 (4부작·이호·서울용산구보광동265의811) ▲『돌풍』 (4부작·유익선·서울관악구 신림1동440의114).
심사위원은 유호·조남사·이철향·나연숙씨이며 상금은 당선작이 1백만원, 가작 각50만원이다. 시상식은 23일 상오10시 TBC-TV3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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