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현 유작전 백여점 출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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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고 우향 박래현 여사의 유작전이 9월 1∼15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박여사는 76년1월 56세로 별세했는데 이번 전시회에는 42년 이후 말년까지의 동양화(71점)·판화(25점)·「태피스트리」(10점) 등 1백여점을 출품, 그의 생애의 전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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