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장치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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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21일 합동】박동선씨가 사용한 「워싱턴」사무실에서는 다른 「로비」활동단체가 인수했을 때 몇몇 특수한 비품이 발견되었다고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가 21일 전했다. 「리포트」지는 최신호에서 이 사무실을 인수한 새 차용자들이 전자도청 장치를 비롯하여 「카메라」를 숨겨놓는데 사용될 수 있는 벽의 틈, 비밀서랍이 달려있는 책상 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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