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애양 9월중 결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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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일본에서 활동하던 이성애양(26)이 결혼을 위해 지난달 22일 귀국했다. 이 양은 잘 알려진 대로『가슴 아프게』란 노래로 일본에 한국가요의 열풍을 일으켰던 주인공. 결혼과 함께 가요계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9월중에 가질 예정, 상대는 연세대 강사(서양사전공)인 차상철씨(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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