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휴양용 아파트 제주에 150가구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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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원주택(대표 장택식)이 지난 7월에 이어 다시 1백50가구의 피서 겸 휴양용 「아파트」를 제주도에 건설.
7월15일에 입주한 1차분 2백78가구(15·22·26평형)가 제주도로 몰린「바캉스」인파로 대 단한 인기를 끌자 동사는 금년 12월말 입주를 목표로 2차분양 신청을 받기로 한 것.
제주도는 주택 청약 부금이나 부금과는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을 수 있는 곳.
특히 백록담의 천연 지하수를 개발하여 「아파트」의 식수로 이용토록 하고 중앙 급식 난방에 「가스」시설까지 완비.
동사는 2차에 이어 3차분 2백 가구도 곧 분양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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