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호 재기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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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WBA「주니어·라이트」급 도전에 실패한 오영호가 타고 다니던「포니」승용차를 팔고 처음부터 출발하는 신인의 자세를 갖추리라는 소식.
「프로·복싱」중에는 홍수환 유제두 오영호 등 3명만이 자가용을 갖고 있는데 이중 오영호는 운용비 문제 이외에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기 위해 자가용을 팔기로 결심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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