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특혜」여파 아직도 서울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청 관리들은「아파트」특수분양 사건의 회오리가 곽후섭 전제 2부시장의 구속으로 걷히는 줄 알았으나 전 주택국·과장이 사표수리 또는 대기발령을 받자 또다시 의기소침.
주무국에 대한 응분의 인책이야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아파트」한동 특혜 분양 받지 않은 국장의 사표가 수리된데다 과장까지 대기 발령된 것은 좀 지나친「유탄세례」가 아니냐』고 동정론을 펴기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