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머타임 시작… 한국과 시차 1시간 줄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0면

미국.캐나다 등 북미지역이 6일 오전 2시(현지시간)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 시간제)이 적용돼 한국과의 시차가 동부지역 기준으로 현재의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든다.

즉 한국이 7일 오전 9시면 미국 워싱턴.뉴욕 지역은 6일 오후 8시, 시카고.댈러스 등 중부 시간대는 오후 7시, 서부해안 지역은 오후 5시가 된다. 북미 지역의 서머타임은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계속된다.

워싱턴=이효준 특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