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개 업체 추가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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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중소기계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시책으로 대한합금등 79개 중소기업형 전문기계공장을 20일 선정 발표했다.
76년의 52개 업체·77년의70개 업체에 이어 이번 제3차로 79개 업체가 선정됨으로써 정부의 집중육성혜택을 받게될 중소기업형 전문기계공장은 모두 2백1개 업체로 늘어났다.
선정된 중소기업형 전문기계공장에 대해서는 업체당 평균 2억원의 시설자금과 3천만∼6천만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소재부문 13개 ▲기재요두13개 ▲정밀기계 10개 ▲산업기계 19개 ▲수송기계 4개 ▲지업기성 5개 ▲둔기기계 4개 ▲윤출극략및 기타부문 4개업 체다.
정부는 오는 80년까지 중소기업형 전문기계공장을 5백개 도정.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국민투자기금 2백50억 원 및 일반금융 50억 원 등 3백억 원의 내자와 ADB 아시아 개발은행·IBRD 세은 의 보대차관 자금 약7천만달러를 학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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