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장 인부 추락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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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 하오 5시40분쯤 서울 관악구 신대방동 364의 55「펭귄·아파트」신축공사장 4층에서 벽돌공으로 일하는 정세봉 씨(40·서대문구 북아현동 산1)가 화물운반기로 4층으로 운반돼오는 벽돌을 내려놓으려다 발을 헛디뎌 12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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