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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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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문=30대 주부입니다. 기미가 늘 봄이 되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여름이 되면서 바짝 성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 정순옥)
▲여름철은 건조한 기후와 자외선이 풍부하여 피부를 잘 타게 하며 특히 「비타민」B 결핍증이 있을 때 더 잘 탑니다.
옛날에는 영양부족과 관계가 있었으나 요즘에는 화장독이 있는 사람에게서 많이 볼 수 있읍니다.
치료는 화장독을 일으키는 화장품인 「매니큐어」「로션」「파운데이션」등 기름기 있는 화장품 쓰지 말아야 합니다.
「로션」이나 「크림」「보디·로션」「핸드·로션」「와세린」등이 더욱 큰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피부전문의 우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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