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술 6백년전」첫 해외 전시|미-불 서, 크렘린 박물관소장 백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러시아」 미술 6백년 전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 나들이를 하게 되어 벌써부터 미국과 「유럽」의 미술 애호가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소련 당국은 미국 「뉴욕」의 「메트러폴리턴」 미술관과 「프랑스」 외무성의 간곡한 요청을 받아들여 「크렘린」 박물관소장의 고 미술품 1백점의 해외 전시를 승인했던 것.
비장의 1백점 중에는 「피터」 대제의 왕관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뉴스위크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