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하오 10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동 111의58 이만우 씨(39)집에서 이 씨의 아들 용하군(7·자양국교 2년)과 세 들어 사는 신현우 씨(55)의 3남 명철 군(13·군자초등교 6년)·4남 안철 군(11·군자초등교 5년)이 대문「슬라브」위에 올라갔다가「슬라브」가 무너져 내려 안철 군과 명철 군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사고가 난「슬라브」대문은 10년 전에 지은 것으로「슬라브」가 낡아 아이들이 올라가자 무너져 내린 것이다.
11일 하오 10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동 111의58 이만우 씨(39)집에서 이 씨의 아들 용하군(7·자양국교 2년)과 세 들어 사는 신현우 씨(55)의 3남 명철 군(13·군자초등교 6년)·4남 안철 군(11·군자초등교 5년)이 대문「슬라브」위에 올라갔다가「슬라브」가 무너져 내려 안철 군과 명철 군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사고가 난「슬라브」대문은 10년 전에 지은 것으로「슬라브」가 낡아 아이들이 올라가자 무너져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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